정수기를 사용하다가 온수나 냉수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는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적용하여 정수기를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. 아래의 원인과 증상, 그리고 해결 방법들을 확인하시고, 정수기를 원활하게 사용해보세요.
목차
1. 원인,증상
2. 온수가 안 나오거나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 해결 방법
3. 냉수가 안 나오는 경우 해결 방법
4. 마무리
1. 원인,증상
-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
- 온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
- 냉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
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수 기능을 잠글 수 있습니다. 냉수 기능 역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.
일부 모델 (WD100A*, WD300A*, WD500A*) 또는 그 외 모델은 냉수를 켜고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. 이럴 때는 [출수] 버튼을 눌러도 온수나 냉수가 나오지 않으니 기능을 켜주세요.
냉수/온수를 껴고 끄는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제품 상에 문제일 수 있으며, 이러한 증상은 간단한 조치로 해결이 어렵습니다.
또한 정수한 물을 곧바로 데우는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온수가 잘 안 나온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. 직수 방식 정수기는 필요한 만큼만 데우기 때문에 전기를 절약하는 장점이 있으며,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2. 온수가 안 나오거나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 해결 방법
온수 기능이 잠겨 온수가 안 나온다면 [온수]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잠금을 풀어 사용해주세요. [온수]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온수 잠금이 풀리며, 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온수 기능을 다시 잠그려면 [온수]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됩니다.
온수를 많이 사용한 다음 또 온수를 받으려면 10~15분 정도 기다려주세요. 온수를 2ℓ 이상 사용한 경우, 내부 장치 과열을 막기 위해 정수기의 물을 데우는 작동이 멈추고, 이로 인해 온수가 잠시 안 나올 수 있습니다. 10~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온수를 사용해주세요.
온수를 사용할 때 물줄기가 가늘다면 정수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입니다. 정수기에서 온수를 받을 때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물을 데우기 위해 냉수보다 물줄기가 가늘게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컵이나 그릇에 처음 받은 온수가 뜨겁지 않고 미지근하다면 첫 잔은 버리고 다음 잔부터 사용해주세요.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하면 [출수]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새로 물을 정수하고 곧바로 데우기 때문에 처음 나오는 온수는 미지근할 수 있으며,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3. 냉수가 안 나오는 경우 해결 방법
냉수 기능이 꺼져 냉수가 안 나온다면 [냉수]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기능을 켜서 사용해주세요. [냉수]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냉수 기능이 켜져 냉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냉수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[냉수]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끄면 됩니다. ※ 모델에 따라 냉수 켜짐/꺼짐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습니다.
4. 마무리
위의 해결 방법들을 참고하여 LG 엘지 정수기의 온수나 냉수가 나오지 않는 현상을 해결하세요. 정수기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, 안전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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